'출범 3년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 애로 해소·생태계 강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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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이 출범 2년차를 맞아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추진 현황과 기업 애로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하며 특화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장인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했다.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이디엘 등 이차전지 투자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특화단지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화단지 출범 3년차인 2025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김동구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 및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2025년 4월 18일)을 완료해 이차전지 산업이 지역 주력산업으로 명시되고 다양한 보조금 및 혜택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 2월 6일 김동구 도의원 주재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반영된 결과이다.
또한 특화단지 내 기업들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개선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업체 증가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AI 기반 교통신호 시스템을 운영하여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기관과의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국가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새만금 국가산단 이동수단에 대한 안내 및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차전지 육성 및 발전 소식 등 관련 정보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매달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이차전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3년차를 맞아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노력도 더욱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사 담당자 간담회, 대표자 간담회 등 이차전지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올해 상반기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 시기였으며, 특히 특화단지 출범 3년차를 맞아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이 출범 2년차를 맞아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추진 현황과 기업 애로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하며 특화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장인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했다.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이디엘 등 이차전지 투자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특화단지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화단지 출범 3년차인 2025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김동구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 및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2025년 4월 18일)을 완료해 이차전지 산업이 지역 주력산업으로 명시되고 다양한 보조금 및 혜택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 2월 6일 김동구 도의원 주재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반영된 결과이다.
또한 특화단지 내 기업들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개선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업체 증가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AI 기반 교통신호 시스템을 운영하여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기관과의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국가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새만금 국가산단 이동수단에 대한 안내 및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차전지 육성 및 발전 소식 등 관련 정보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매달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이차전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3년차를 맞아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노력도 더욱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사 담당자 간담회, 대표자 간담회 등 이차전지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올해 상반기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 시기였으며, 특히 특화단지 출범 3년차를 맞아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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